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무로 라비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나유타의 메이드이며, 어린 메이드임에도 불구하고 메이드, 마법소녀, 학교 생활[* 무려 전과목 100점을 맞는 전교 1등의 성적도 유지하고 있다.]도 다 해나가는 어떻게보면 여러 의미로 뛰어난 엄친딸[* 나유타 씨 댁의 평범한 일상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이 때문에 나유타가 라비를 걱정하기도 한다.]. 성격은 겉으로는 온화해 보이지만, 다른 사람들이나 심지어 사용인인 나유타를 상대로도 종종 필터 없는 독설이나 배배 꼬인듯 이죽거리는 비아냥을 태연하게 내뱉는 등 다소 시니컬한 [[독설가]] 기질도 있다. 보면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나유타와 미카게가 집안 청소를 말아먹자 이 둘을 앉혀놓고 무섭게 충고의 설교를 늘어놓는 건 물론 나유타가 미카게와 함께 16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려다가 대판 말아먹자 그 다음날 대놓고 후라이팬 치는 소리로 나유타를 깨우거나, 나유타 앞에서 대놓고 간접적으로 안 삐진 척 하지만 삐졌다는 티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어조로 비꼬는 은근히 뒤끝 있는 성격이기도 하다. 또한 민속학자인 타스케와 알고 지내면서 본인도 보고 들은 지식이 꽤 되는 듯, 외국의 고사나 인물을 종종 대화에 써먹는다. 나유타의 마법소녀 스토리에서는 나유타 자신이 마법소녀로 계약했던 원인이 된 과거사를 떠올리며 의기소침해 하고 있을 때 [[각주구검]]의 고사를 인용하면서 충고하기도 하고, 메인 스토리 2부 6장 5화에선 [[묵가]]와 [[법가]]를 비유법에 인용해 써먹기도 한다. 다만 이렇게 본인이 박학다식한 것과는 별개로, 아이러니하게도 [[자승자박|자기가 타인에게 훈수랍시고 던지는 말들이 따지고 보면 라비 본인에 대한 비판으로 작용하는 경우]]도 종종 보이는데, 예를 들어 메인 스토리 2부 6장 5화에서 나유타, 알렉산드라와 함께 고향인 유쿠니 시에 잠시 돌아왔을 때 마녀에게 죽을 뻔 했던 어느 소녀를 라비를 포함한 세 사람이 구출해 줬더니 감사는 커녕 오히려 엄청나게 적대적으로 경계하는 반응을 보이자 "세상은 도매금으로 한 데 묶어서(十把一絡げ) 싸잡아 취급할 수 있는 단순한 것이 아니야. '과장된 소문' 따위에 넘어가서 웃기는 소리 따위를 입에 올리기 전에 (본인이 우리 덕분에) 구해졌다는 현실을 봐 줬으면 하는데." 라고 말한다. 현재로써는 특별히 하는 일은 나유타의 곁에서 메이드로 일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2부 8장에서는 자신의 조직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는 모습이 보인다. 각 조직에서 탈퇴하고 포클로어로 완전히 귀환한 아사히, 우라라, 쿠루스와 함께 타스케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유타가 나타나서 타스케, 라비와 함께 유쿠니 시로 간다는 선언을 하는데 그 때 토우카에게 온 문자를 보고 잠시 일정을 중단하고 토우카, 네무가 게획한 마법소녀를 널릴 알릴 계획이 어떤 건지 보게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